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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선비도서관 전경 |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은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영주 관내 7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는 '꿈꾸는 새싹들을 위한 희망 나눔'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에게 각 지역아동센터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독서교육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감 쑥쑥 신나는 책놀이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책 속으로 풍덩 등으로 진행한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는 △내 손으로 그리는 오일파스텔 △꼬물꼬물 공예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www.gbelib.kr/yj)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규 관장은 "어린이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도서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3-19 14:13:03 /
UGN경북뉴스(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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