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엽(金燁 62세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선거구 무소속 예비후보) 후보가 설날 오후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내 비상근무기관을 방문했다.

이날 김엽 후보는 근무자들을 만나 일일이 악수하며, 연휴 기간 당직 노고를 위로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덕담을 하는 등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영주소방서에서는 현재의 출동상황을 듣고 근무자들과 오랜 시간 영주지역 발전방안과 최근 지역정서에 대한 깊은 의견 등을 나누었다.

김엽 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연휴에도 근무하는 많은 근무자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오전에 차례를 지내고 해당 기관을 방문했다."라며 "최 일선에 수고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10년이 가깝도록 침체한 지역 경기와 농촌경제가 이제는 벼랑 끝에 있음을 새삼 실감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서희건설 부회장인 김엽 후보는 지난해 12월 13일 영주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기자회견을 통해 영주의 현실을 타개할 구체적 대안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게, 시민 여러분께 제시하고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바 있다.

영주동부초 17회, 영주중 14회, 영광고 12회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인 전 국민산업학교를 수석 입학해 총학생회장과 전국 농·축·산업대학연합학생회장, 제11·12·13·14대 국회의원 정책보좌관을 역임했다.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를 좋아하는 모임 공동대표(현), (사)국회입법정책연국회 부회장(현), 영주시교통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현), 영주동부초등학교 총동창회장(현)을 맡고 있다.

                         <관련사진>

2012-01-23 22:40:19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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