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각 부서별로 지난2006년 시행해 2007년 완료했거나 2007년도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를 책자로 발간했다.

 이어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이끌어냄으로써, 시정혁신 및 고객감동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우수사례 중 수상실적을 보면 지구를 살리는 환경지킴이『하수 슬러지 처리혁신으로 고효율 및 자원화』는 행정자치부 장관상 및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문에서는 녹색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복지부문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처리기간 단축혁신사례는 아지동 종합레저타운조성 시 허가 기간이 통상 1년이 소요되는 기간을 4개월 단축 했다.

 때문에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 SOC 공사기간 2년 단축, 민원처리기간 1/2단축, 상수도민원 안방 서비스 등으로 고객감동 행정을 실현했다.

 명품브랜드개발로 사과웰빙인증마크획득, 서울숲내 영주사과테마공원조성, 사과축제 및 단산포도축제를 서울 등 도심지로 찾아가는 축제로 탈바꿈 했다.

 2010 영주비전 지속추진, 학교, 공공기관 공원화사업, EJP 경제활성화사업, 기업지원제도 등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건설을 위한 초석이 됐다.

 한편, 시는 이 책자를 행정자치부, 광역자치단체, 전국 기초자치단체와 영주시의회, 팀?과?소, 읍면동, 직속기관 등 400여 곳에 배부해 혁신성과를 홍보했다.

2007-10-30 06:46:19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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