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사과생산 기술 함양으로 사과재배 농가의 수출 의욕을 고취시켜 FTA체결에 따른 수출환경의 급변에 대응하고 수출활성화를 위함이다.

 이를 위해 농림부 지정단지인 물야영농조합법인과 경북도 지정단지인 두레영농조합법인 및 능금농협봉화지소를 사과수출단지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어 수출경쟁력제고사업, 사과착색봉지, 포장재 지원사업을 통한 수출기반조성과 수출컨설팅 및 기술교육을 실시해 수출확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6일에는 봉화 사과의 대만시장에 66톤(150백만원)의 물량이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하면서 금년도 500톤 수출목표로 전년 대비 더욱 적극적인 수출전략을 수립했다.

2007-11-06 19:24:01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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