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행정자치부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에서 받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22일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및 국제화장실 엑스포(`07.11.21~25)개막식장인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수상하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공중화장실 27개소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정착을 위해 외부평가단으로 연2회 평가를 실시하고 최우수화장실을 선정했다.

 그리고 인증패를 부착함으로써 이용객들의 편의증진을 물론 문화, 관광도시 영주의 청결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11-09 05:57:52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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