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클래식 음악극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를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2020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콘서트 형식이다.

공연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관람료는 좌석 당 오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에 따라 한 칸 씩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발열 확인 등을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작곡가 모차르트를 연극과 클래식 음악으로 만나보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익숙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주인공 모차르트와 함께 들어보고 이야기하며 감상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모차르트 음악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를 어른들에게는 모차르트의 일생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예매는 13일부터 21일 오전까지는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통한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고 현장 예매는 당일 오후에 가능하다. 인터넷 예매가 곤란한 경우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로 내방하면 된다.

기타 이번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 밴드(까치홀)를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사진>

2020-07-14 18:42:09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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