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하 위원장

 임병하(58세·약사) 전)영주시 약사회장이 이달 6일 경상북도 약사회 '코로나19 대책 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경상북도 약사회 코로나19 대책위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일상생활 관리' '중증이나 치명율 높은 환자 중심의 코로나19 대응' '개인위생 수칙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건강관리 캠페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경상북도 약사회 부회장인 신임 임병하 대책위원장은 영주 순흥초등학교, 소수중학교, 영광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영주 가톨릭병원 정문 앞 '임약국'을 운영한다.

 임 위원장은 국민의힘 영주당협 부회장, 영주시체육회 부회장, 83동기회 회장, 경북바이오산업연구위원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병하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 우울(biue)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사회 많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해 올바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영주시민과 도민이 활기찬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09 07:06:0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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