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6일 오전 11시 기준 7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574번 확진자는 57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영주536번 확진자는 53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영주576~577번 확진자는 이달 5일 실시한 지역 A초등학교 전수조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주578~580번 확진자는 56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다.

시는 이동동선이 있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2-01-06 11:49:0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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