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이갑규)는 오는 15일까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대비해 지역 내 주거 취약 지역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화재예방 실현의 일환으로 현장 확인 등 봉사활동을 시행한다.
관계자는 "이번 현장 확인과 봉사활동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단독경보 형 감지기 설치확인과 동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거주자의 건강상태확인, 취약시설 환경개선활동, 화재와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시행한다."라고 전했다.
2009-01-12 19:48:21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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