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 점검은 2개반 4명의 점검반으로 숙박업소 20개소, 일반음식점 50개소 등 총 70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숙박업소는 객실 및 부대시설 환경개선 상태, 세면장 및 화장실 관리상태 등을 일반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사용금지, 종사자 친절서비스 및 개인위생 관리, 영업장 내외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등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5일간)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게 될 선수단에게 친절, 정직, 청결한 영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2007-06-04 17:46:36 / 유비쿼터스 경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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