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18일 새벽3시30분경 G씨(여.31 가사. 영주시)가 영주시 가흥동소재 H아파트 001동 0006호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늦게 귀가를 한 남편 L씨(32)가 만취상태에서 목욕탕에 들어가 구토를 하자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폭력해위 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입거됐다.

 또한 지난16일 새벽3시 16분경 K씨(29.무직.영주시), J군(19무직. 영주시) 등이 영주시 휴천동소재 대우자동차 앞 노상에서 시비가 일어나 다투고 있던 중 K씨가 자신의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K씨의 친구인 K씨(23.상업. 영주시), K씨(23.무직. 영주시), L씨(29.상업.영주시) 등 4명이 합심해 J군을 집단으로 폭행,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007-06-18 11:03:11 / 이희원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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