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김인한)는 11일 11시 6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주체육관에서 녹색성장운동 활성화 다짐 수련대회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헌옷 수거운동을 전개해 모금한 수익금 2,500천원을 영주시 인재육성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오후에는 시 협의회와 각 읍면동 조직 결속력 향상을 위한 체육행사에 이어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으로 조직 상호 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이번 수련대회 및 체육대회는 회원의 화합과 단결을 높이고 날로 황폐화되어가는 사회분위기를 일신하는 등 가족사랑과 건전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범시민적인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열었다."라고 했다.
2009-09-11 23:27:29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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