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아카데미 새마을운동 연수교육(9월 1일부터 10월 24일)을 받는 8개국 관광관련 간부공무원들이 연수기간 중 지난 25일 봉화군 '닭실마을'을 방문했다.

이들(베냉, 모잠비크, 이집트,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의 방문 목적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발전한 농촌모습과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 보존된 닭실마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다.
관계자는 "새마을연수생들은 닭실마을을 돌아보며, 일방적인 개발이 아니라 전통과 현대문명이 조화를 이루는 인간중심의 개발을 보고 감탄하고 봉화 읍내를 둘러보면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새마을운동의 발전상을 보고 또 한 번 감탄했다."라고 전했다.
2009-09-28 21:43:11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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