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2.17~2.19)에 귀성객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안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귀성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마인드를 조성, 귀향길 교통안전과 명절 연휴를 고향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홍보캠페인을 15일 시외터미널 및 재래시장에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정 내에서의 전기?가스 안전점검 요령 홍보 전단지 ,리후렛을 배부하여 홍보 효과를 더 높일 계획이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성숙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알리기 등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07-02-14 18:35:23 / 유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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