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도부터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내, 시내버스에 LED전광판광고와 벽면조명광고, 고속버스 차외광고를 통해 풍기인삼과 관련업체를 홍보했다.

 2007년도에는 서울지하철공사 1호선 청량리-천안방면 지하철 랩핑광고를 실시해 풍기인삼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 2년간 4억2천2백4십만원의 예산으로 실시하는 이번 옥상광고는 대구의 관문인 동대구 역 앞의 동대구 네거리에 부착된다.

 때문에 동대구역 탑승 대기실 및 어느 위치에서나 볼 수 있어 풍기인삼 홍보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시내 소비중심의 상권 밀집지역인 중구에 풍기인삼 광고를 부착해 다수의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인데, 부산지역 옥상광고의 경우 내부조명으로 제작됐다.

 그런 탓에 늦은 시간까지 많은 유동인구가 활동하는 어두운 주위의 조명환경 내에서 인지 율 및 주목 율을 높일 수 있어 풍기인삼 홍보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7-08-29 07:21:19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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