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석 소장은 지난 2000년부터 남양유업 안동집유소장으로 근무  하면서 낙농가들이 잉여원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과 산유량 증대를 위해 매월 농가지도를 해 왔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우유 등 고품질 우유생산을 위해 노력해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이바지 했다.

 깨끗한 목장, 아름다운 목장, 안전한 식품이라는 시각적 효과로 축산은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에 앞장섰다.

 때문에 목장 진입로 및 목장 주변 환경미화를 위해 조경수 식재와 화단 가꾸기 등 아름다운 목장조성사업을 추진해 낙농업 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우유소비 부진과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많은 잉여원유가 발생돼 지역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유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해 낙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한 등의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

2007-09-07 07:11:20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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