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화학은 지난 1999년 자본금 2천500백만원으로 창업한 이래 줄 곳 하수관, 수도관, 전선관등 PE파이프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업체이다.

 특허 1개, 우수단체 표준 PL인증, 중소기업청 우수제품 인증 GQ획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에서 소요되는 제품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중견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되는 신축공장은 17,375㎡의 부지에 3,512㎡의 건물규모로 건축됐으며, 회사 측에서는 문수농공단지 최초 입주기업으로서, 이번 확장 이전을 제2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문수농공단지가 (주)성원화학 입주를 시작으로 4개사와 6개 블록 44,783㎡의 부지에 대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1개사와 2블럭 17,917㎡의 부지에 대한 입주를 상담 중에 있는 등 60%의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완전분양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10월초 공장을 착공할 예정인 (주)그린훼미리푸드는 110억원을 투자, 18,358㎡의 부지에 연면적 11,000㎡공장을 건립 해 즉석면류(라면, 우동)를 생산, 연간 매출액 약 3천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때문에 문수농공단지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7-09-19 14:48:50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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