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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0-12-28 20:33:26
'사회복지 분야 예산 확대'
영주시, 내년도 살림살이 4,005억원 확정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의 2011년도 예산(본예산)이 2010년도 애초 예산보다 97억 원이 증가(2.5%)한 4,005억 원 규모로 확정·고시됐다.

새해 예산은 지난 20일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영주의 미래 비전을 새롭게 하고 시민통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일반회계 3,63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수도 및 하수도) 220억 원, 수질개선을 비롯한 8개 기타특별회계는 147억 원이다. (재정자립도 18.33%)

일반회계 세출 예산의 분야별로 재원투자 비율은 일반 공공행정 분야 366억 원(10.1%),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29억 원(3.5%), 교육(평생교육) 분야 2억 원(0.1%), 문화관광 분야 201억 원(5.5%), 환경보호 분야 164억 원(4.5%), 사회복지 분야 842억 원(23.1%), 보건 분야 75억 원(2.1%), 농림 분야 619억 원(17.1%), 산업·중소기업 분야 40억 원(1.1%), 수송 및 교통 분야 247억 원(6.8%),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209억 원(5.7%), 예비비 및 기타분야 744억 원(16.8%)으로 편성됐다.

시의 내년도 예산은 민선 4기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속한 경제극복을 위해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 5기에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특구에 걸 맞는 학교교육환경개선지원 등과 고유의 전통문화로 차별화된 문화관광 도시 건설, 친환경 고품질 농업 육성과 홍보마케팅 강화,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게 된다.

민선 4기에 시작한 각종 도로개설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는 물론 가흥-상망 국도 대체우회도로 활발한 시공, 나무고개~배고개 도로개설, 바이크문화탐방로 조성, 서천생태하천조성, 미래형 정주기반 확충 등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건설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경상적 경비에 대한 각종 낭비요소를 줄이는 등 급하지 않은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창출 등 현안사업 마무리 추진 및 미래 비전사업 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다."라며 "계속 늘어나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 확대와 시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한 사업에 중점 투자하는 등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 건설' 구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2010-12-28 20:33:26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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