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음식인 영주 종가 내림음식을 전통음식 기능보유자이며, 향토 음식 연구가인 김영희 씨가 단산면 죽림고택에서 16일 시연했다
이날 종가음식은 '진주강씨 박사공파'의 내림음식을 영주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접목한 '인삼약밥과 사과차'라는 제목으로 소상하게 소개됐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가 지역 향토 음식 연구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 종가음식 및 전통음식을 개발 육성하는 등 관광자원화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연회는 오는 19일 오전 7시 KBS 2TV '생방송 오늘' '종부의 맛을 찾아서'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11-03-16 22:54:05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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