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연 부의장

경북 봉화군의회는 황재현 부의장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 활동으로 '2011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황 부의장은 재선의원(5대, 6대)으로 그동안 23회 예산안 심사와 군정 질문 18건, 군정주요사업장 526개소 방문, 행정사무감사 6회 등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집행부 견제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지역농가의 소득 향상 및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지원조례를 발의하는 등 지역의 주요 소득원인 농업분야 활성화에 앞장섰다.

황재현 부의장은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계기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하겠다"고 했다.

2012-01-29 22:15:54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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