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7일 오후 3시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는 현재 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가사서비스, 말벗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나누는 사랑.함께하는 기쁨의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가족 건강관리, 만성질환 관리, 노인건강관리 등 찾아가는 맞춤형 방문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재도약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다양한 방문간호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으로 2007년도 국가 암 관리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바 있다.

2007-12-07 15:58:09 /
김용호 기자(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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