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은 1일 행정지원과 이경희(47세: 사진 우측) 주무관을 영주교육지원청 'Best Worker'로 선정했다.

이경희 주무관은 1987년 임용된 이래 영주 관내 학교 및 봉화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다가 2014년 1월 1일 자로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로 발령을 받았다.

봉급업무와 세외업무, 세입업무 등 소관업무 처리에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보였고, 직원 간 인화 단결에도 솔선수범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모범적인 선례 또한 많이 남기어 직장 동료들의 칭송이 자자한 모범 공무원이다.

영주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전 직원이 무기명 투표를 통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고 직장 내 직원 간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명품3.0 영주교육 실현에 기여한 직원을, 영주교육지원청 'Best Worker'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2015-04-01 23:26:16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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