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 형사 1팀은 설 연휴 기간 비어있는 음식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남성 J 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J 씨는 지난 12일 새벽 영주시 휴천동의 한 음식점에 침입해 진열대에 보관되어 있던 담배 40보루(180만 원 상당)와 현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J 씨는 명절 연휴로 영업하지 않는 음식점을 노려 대중교통과 회사 차량을 사전답사와 범행에 이용하고, 추적을 피하고자 약 10km를 걸어서 이동하는 등 치밀한 계획 하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사건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수사해 사건 발생 10일 만에 피의자를 검거하고, 피해품 일부를 회수했다.
박종섭 영주경찰서장은 "서민 생활을 침해하는 침입 강·절도 등 사범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벌이는 한편 피해품 회수 등 회복적 경찰 활동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2-23 19:26:01 /
UGN경북뉴스(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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