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콜중독으로 인해 합병증을 앓아오던 사람이 음주과다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S모씨(46. 무직 영주시)가 10여년간 심한 알콜중독 증상으로 가족들과 별거생활인 독거를 해오다 지난 1일 동네 가게방에서 평소보다 많은 량의 소주를 마시고 숨진 것을 발견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혔다.
2007-06-04 11:21:19 /
이희원 기자(dchy70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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