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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7-03-10 09:22:18
숨진 사체 뒤늦게 발견돼 고양이 먹이 되다.
 
  지난 8일 오전 10경 K모씨(63.영주시 단산면)가 자신의 집마당에 숨져있는 것을 같은 동네 사는 J모씨(72)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K씨는 월남참전 후유증으로 지병을 앓아 왔고, 몇 년 전부터는 거동마저 불편한 상태로 어려운 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숨진 상태로 장시간 방치되어 고양이가 뜯어먹는 흉물스런 상태에서 뒤늦게 발견돼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를 지켜본 주민 K모씨(44)는 “어려운 이웃을 자주 살펴보지 않은 것은 인심이 사나워서 그런 것이 아니고, 농촌의 인구가 갈수록 줄어드는 때문”이라고 하면서 말꼬리를 흐렸다. 

 

  2007-03-10 09:22:18 / 이희원 기자(lhw7000@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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