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영주봉화인터넷뉴스 > 화제의인물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09-06-11 20:56:19
"Wonderful Korea!"
중국 청소년의 우상 '치웨이' 영주 선비촌 체험!
 

경북 영주 '선비촌'에 11일 오후 4시 최근 중국에서 최고 절정의 유명세를 타는 여자연예인 '치웨이'(戚薇,Qiwei, 25세)와 일행 22명(언론인 15명 포함)이 1박 2일 일정으로 '영주 귀족촌 체험여행'이란 주제 방문을 했다.

중국 청소년의 우상으로 불리는 치웨이는 중국 10대 가수, MC, 광고모델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문화관광 상품을 중국 상해지역에 집중적인 홍보마케팅을 하고자 한국관광공사·경북도·선비촌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 초대됐다.

일행은 지난 9일에 입국해 서울의 인사동, 5대 궁, 대학로 등을 취재했으며, 지방에는 유일하게 선비촌을 특집 취재하고자 이날 영주를 방문, 영주시장과 현지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았다.

영주 선비촌에서는 치웨이가 새색시로 분한 전통 혼례체험을 시작으로 전통 떡 만들기, 우리 가락 사물놀이, 한복 입어보기 등을 체험한 후 선비촌 내 전통 한옥과 관아 등 민가들을 자세하게 돌아보며, 투호 놀이, 죄인 곤장 치기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만끽했다.

또한, 구조와 가구 등이 전통 그대로 내부에 비치된 고색창연한 선비촌 전통한옥에서 숙박체험을 하고 12일에는 인근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을 방문하는 일정을 보낸다.

일행의 안내전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영주 선비촌과 협약한 모객 관광 상품이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으며 중국 상해 일원의 TV, 신문 등 대중매체를 통해 이번 취재 결과를 집중 홍보하게 돼 영주 선비촌이 중국에 크게 부각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영주 선비촌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의 우리나라와 동질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화교권 국가에서 연간 4~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치웨이는 "한국의 첫인상은 무척 깨끗하고 아름다웠고 전통복식을 격식대로 차려입은 저의 모습은 대단히 화려하고 환상적으로 돋보였다."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주 귀족(선비)촌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써 다시 오고 싶은 필요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했다.

그는 또, "영주 관내 2곳 대학 600여 명의 중국유학생이 중국 문화를 한국에 전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훌륭한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를 중국에 전파하는 가교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사진>

 
 
 
 
 
 
 
 
   
 
 
 
 
 
 
 
 
 
 
 
 
 
 
 
 
 
 
 
 
 
 

  2009-06-11 20:56:19 / 김용호 기자(yaho@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주, 전우영 농촌지도사 전국 강의기법대회서 최우수 강사로 선발 영주문화원장 박찬극 씨… 제14대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북도지회장에 "Wonderful Korea!" 중국 청소년의 우상 '치웨이' 영주 선비촌 체험! 영주 성공시대 주인공! 2009년 5월 친절공무원과 모범부서 선발 영주시 성공시대 주인공! 4월의 친절공무원 및 모범부서 선정

안동대가찜닭
♣전국배달가능 / 기술전수♣
경북 안동시 서부동 182-6번지☎054)856-7888, 010-2063-7880

관 련 기 사
대구경북능금농협
안동암산마을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35096 38982870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