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진흥공단은 여름휴가철 맞아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문경관광진흥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접 7월 31일부터 8월1일 이틀간 친절마인드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신현국 문경시장의 문경관광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문경관광진흥공단 8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과 안전의식 고취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신현국 시장은 "450만 관광시대의 최일선에 선 공단 직원들의 책임이 막중하며,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 차원을 넘어 고객의 마음에 감동까지 줄 수 있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며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의 친절한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 성수기에 문경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만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의 일상화로 관광객들이 더욱 편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염두에 두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문경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문경의 소중한 고객으로 생각하며 '친절'이 곧 '경쟁력'이자 문경만이 가질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친절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운영할 계획이다.

2008-08-03 10:21:5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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