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연하우표(사진)를 12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인년 연하우표는 ‘포효하는 아기 호랑이’ 모습을 담았다. 호랑이의 얼굴과 몸통, 그리고 새 하얀 눈 입자에는 빛을 발산하는 특수잉크로 인쇄해 어두운 곳에서 보면 빛이 난다.

우표는 160만 장을 발행해 250원에 판매하고, 소형 시트는 32만 장을 만들어 500원에 공급한다.

다음 우표는 ‘한국 방문의 해 특별우표’ 1종으로 2010년 1월 4일 나온다.  

명    칭	연하우표
발 행 일	2009. 12. 1
발행종수	우표 1종(시트1종)
발 행 량	160만장(시트32만장)
액면가격	250원(시트500원)
디 자 인	포효하는 아기 호랑이
인쇄 및 색수	그라비어 6도
우표번호	2716
전산분류번호	991506271611 (시트991506271610)
우표크기	26㎜ X 36㎜
인면크기	23㎜ X 33㎜
전지크기	140㎜ X 216㎜
천    공	13
전지구성	4 X 5
용    지	그라비어 원지
디자이너	박 은 경
인 쇄 처	한국조폐공사
판 매 처	전국우체국
특이사항	야광우표

문의 : 우표팀장 김태의, 사무관 이한재(2195-1251)

2009-12-01 11:21:46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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