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시잔 고윤환)는 9일 문경읍 고요1리 다목적강당에서 '고요1리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문경읍 고요1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사업비 3억5천만 원으로 다목적 강당(A=154㎡)을 조성했으며, 체력증진 및 문화·여가활동 등 복합 기능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주민들은 건전한 놀이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요1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유신 추진위원장을 주축으로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예비계획,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업을 준공할 수 있었다.

고윤환 시장은 "고요1리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조성된 다목적 강당이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된 공간으로 활용되어 마을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1-04-10 16:31:15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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