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1일부터 25일까지 토요일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5월 진로체험으로는 민화, 프랑스자수, 타로상담사 3개 체험을 준비했다.
첫 번째 '역사+미술 =민화작가' 체험은 우리 역사와 미술을 알아볼 수 있는 체험으로 미술, 전통,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민화작가로 진로 탐색을 해 볼 수 있다.
두 번째 '프랑스자수랑 수예 디자이너' 체험은 수예, 예술, 창작에 관심이 있으면 수예가, 디자이너로 진로 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세 번째 '타로로 알아보는 상담사' 체험은 상담사, 심리에 관심이 있으면 상담사로 진로 탐색을 해 볼 수 있다.
진로체험 신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로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소규모 활동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17:14:58 /
UGN경북뉴스(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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