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월14일 호계면 선암1리 주거용 비늘하우스가 전소된 화재현장을 찾아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호계면새마을 협의회(회장 변덕수, 부녀회장 김순이)는 15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은 가재도구와 시설채소 등의 피해를 입은 화재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불에 탄 시설물과 폐자재를 철거하고 복구지원활동을 하느라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화재피해를 입은 김유숙 부녀회장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이 피해 복구를 도와주시니 위안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이 생긴다."며 화재 진화와 복구에 참여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9-01-16 16:45:48 /
황준오 기자(joon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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