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신현국 시장, 이한성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하여 김학문 전시장, 신영국 전국회의원이 시내 모 식당에서 만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만찬 모임은 신영국 전의원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신 전의원은 "문경시민에게 가장 먼저 또 오랫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서 이한성 당선자를 한 자리에서 축하를 하기위해 마련했다."고 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모두는 이한성 당선자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문경지역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제의했다.

이한성 당선자는 "오늘 대 선배인 신영국 전 의원께서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를 드리고, 본인은 정치 신인으로서 앞으로 많은 일들을 배우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문 전 시장은 "문경은 침체된 지역의 경제발전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이보다 먼저 화합이 중요하다." 면서 "지역을 이끌어 가는 분들이 손을 맞잡고 열심히 일을 해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날 신현국 시장과 이한성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역 현안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힘을 모아 나가자고 약속 했으며, 서로 굳게 손을 맞잡고 환한 얼굴로 문경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 했다.

2008-04-19 09:15:47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UGN 경북뉴스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