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5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산림과에 근무하고 있는 산림보호담당 최종성(지방녹지주사, 53세)씨를 선정했다.
최종성씨는 산림보호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속적인 산불예방홍보와 계도로 우리 지역의 소중한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주민의 소득과 연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공무원으로. 유해조수로부터 과수농가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전기울타리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기술 보급에 앞장서는 등 산림소득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 자세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5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솔잎혹파리 나무주사 사업을 통한 송이 생산지 농가 보호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가 100여호를 개별방문 상담하는 등 친절한 민원상담과 해결을 통한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관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처럼 문경시가 그 동안 전국 제일의 친절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한 새문경아카데미와 지속적인 공무원 친절교육, 제2가나안농군학교 위탁교육 등의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추진 결과가 하나, 둘씩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문경시는 지속적인 친절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전국 제일의 친절 도시 문경 건설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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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18:4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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