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진보진안지구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권동준)가 이달 4일 진성중학교 강당에서 '참되고 보배로운 이야기! 진보미담(眞寶美談)' 역사도서 기증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진보진안지구안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예비사업의사업의 목적으로 '참되고 보배로운 이진보미담(眞寶美談)'이라는 역사이야기역사이야기 도서를 제작했다. 이를 계기로 진보지역 초·중·고 학생 전원에게 각 학교를 통해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에 출간·기증한 도서는 진보지역 역사와 문화를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제작해 진보지역 역사와 함께 근·현대의 애환을 함께 다루었다. 이는 진보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함양학생들로 하여금 후대에 전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보진안지구도시재생주민협의체 권동준 위원장 및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 등10여 명과 여러 학생이 참석했다.

권동준 위원장은 "역사이야기 도서 발간을 통해 지역 학생들은 물론이고 진보지역 주민 전체가 우리의 이야기를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나아가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경희 군수는 "지역 발전과 학생들진보진안지구보도시재생주민협의체의민협의체의 다양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사업활발해질 수해 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2 18:23:05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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