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제8회 한마음결의대회'가 지난 10월2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생활문화 개선에 노력해 온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에서 회원 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코자 열린 이번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 및 제8회 한마음결의대회'에는 권영택 영양군수 비롯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협의회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남정태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협의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실천으로 군민화합을 이끌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영양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또한, 바르게살기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등의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로 '활기찬 도약, 살맛나는 영양'을 주제로 권영택 영양군수의 특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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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1 09:25:08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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