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지난 11월14일 오전11시 청송 진보면에 소재한 이안지구에서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안전기원제는 청송 진보면 진안리에 위치한 이안지구 지표수보강개발사업 현장에서 김진관 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진관 지사 및 시공회사 직원 및 지역주민 등은 다함께 노력해 공사 기간 중에 안전사고 예방 및 준공 시까지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관 지사장은 "준공 시까지 안전한 공사마무리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도움 없이는 어려울 것이다."며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해 줄 것을 다짐하고 한국농촌공사가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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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17:43:51 / 황준오 기자(joon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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