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김진관)는 한국농어촌공사로 명칭이 변경된 것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길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김진관 지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길거리 홍보는 청송읍 지역과 진보 시장, 영양읍 일원에서 이뤄졌으며, 이날 홍보에는 '사명변경리플렛'과 '칼라지캅티슈' 등을 지역민들에게 나눠주며, 공사법 개정으로 새로운 공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2의 도약을 위한 공사의 비전을 적극 알렸다.

길거리 홍보에 나선 청송·영양지사는 2008년 적극적인 노력으로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사업 추진 경북 1위를 달성한 지사로 청송 현서지구 및 홍소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과 이평지구, 현동1지구, 우질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하는 등 지역 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김진관 지사장은 "2009년도는 한국농어촌공사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어촌지역까지 공사 사업영역이 확대됨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9-01-29 10:20:56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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