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는 7일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지도교사, 경찰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안전띠 착용 생활화 및 행락철 안전운행 준수를 당부하는 교통홍보전단을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영양경찰서 관계자는 "4월은 홍보·계도활동을 전개하고 5월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휴대폰 사용 위반행위, 안전띠 미착용에 대하여 강력 단속을 실시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사진>

2009-04-07 14:30:51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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