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는 29일 영양시장 일대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어머니경찰대와 함께 펼쳐진 캠페인에서 김균철 서장은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엇보다 청정하고, 깨끗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토착비리 및 선거사범 단속, 기초질서 지키기에 영양경찰서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이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입암면 소재 정신지체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 및 학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목욕 봉사도 실시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사랑나눔 운동도 전개했다.

2010-03-30 13:48:05 / 이기덕 기자(leekd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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