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으로 알려진 경북사과가 서울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사과 주산지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경북도가 경북능금농협과, 도내 사과 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2008 경북사과 홍보 행사'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7일부터 2일간 개최하고 명품 사과 알리가 운동을 전개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3번째로,중국산 저품질 농산물 홍수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선호하고 있는 서울시민들에 세계적인 명품 경북사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홍보행사는 도내 사과 주산지 15개 시·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웰빙 경북사과를 전시하고, 시·군 부스 직판장도 개설 서울시민들에게 싼값에 공급한다는 것이다.

또 사과를 이용한 음료와 요리의 시식회도 가지고 재즈공연과 무대미술, 비보이공연, 난타공연, 인기가수축하공연, 전통 중국 변검공연드이 펼쳐진다.

뜩 명품 경북사과를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한값으로 공급하는 직판행사는 물론 택배도 실시하해 소비자들의 큰호응을 얻기도 했다.

2008-11-07 15:07:58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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