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총무부(부장 권오규)는 7월 7일(목) 조직내 세대갈등을 해소하고 공감을 위한 '2022년도 하반기 소통공감 연찬회'를 가졌다.

이 연찬회에서는 총무과 전체 직원 15명이 참석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추진 상황과 현안사업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회의 후반부에는 직원들간 의사소통의 장벽을 허물고 업무수행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어려움 등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대와 직급차이로 인해 다소 경직될 수 있는 조직분위기를 개선하고 소통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기획된 이 회의에서, 직원들은 관리자들도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업무추진이 더 원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권오규 총무부장은 "직원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열린생각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7-08 12:48:21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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