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복지재단(이사장 김동구 (주) 금복주 대표이사)은 최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대구 경북지역의 복지시설인 대구요양원 등 100여곳에 각각 50만원씩 5.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이 전달된 시설들은 금복주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는 곳이다.

금복복지재단은 올 설날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시설법인에 사랑의 쌀 3.500포(20kg)를 전달 했으며, 매달 요셉의 집 등 8곳에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46포(20kg)씩 전달하고 있다.

이 재단은 시설법인 및 소외 가정에 무료 소화기 300대를 증정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2009-09-28 14:06:39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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