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대구·경북 시·도민 육상대회가 26일 대구 수성구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대회는 6월 중순까지 일반부의 경우 대구지역 8개 구·군과 경북지역 8개 시·군에서 예선 대회가 열리게된다.
학생부는 대구및 경북의 4개 지역 교육청별로 예선대회가 열리며 본선대회는 오는 6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이 시·도민육상대회는 예선에 1만여명이, 본선에는 1.100여명이 각각 참가해 트랙 3개종목(100m· 400m· 800m 계주)과 필드 3개종목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에서 기량을 겨룬다.
참가자격은 2009 3월 1일 기준 등록선수를 제외한 비등록선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009-04-26 11:25:55 /
김기원 기자(kkw@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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