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서장 송병일)가 적극적인 주민친화적 치안행정으로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5대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감소율 부문에서 금년도 9월현재 -15%를(최근 3년대비) 감소시켜 도내 1위를 달리고 있는 등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농촌지역을 만들고 있다.

의성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절도, 폭력 등 각종 생계형 범죄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농촌지역 수확기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예방에 치안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절도범죄를 전년대비 -30%나 감소시켰다

이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주민들의 각종 행사, 모임 등 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최근 범죄수법과 예방방법을 홍보하고 취약한 시설에 대해서는 방범대책을 강구해 주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펼친 결과이다

또한, 지자체와도 긴밀한 협력체제로 범죄꾼 이동 예상경로에 대해 방범용CCTV 설치와 노후된 방범시설을 지속 보강하는 것은 물론 부족한 경찰인력의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율방범대 등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서는 단 한건의 범죄가 없는 날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2009-10-14 19:28:5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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