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규환)는 지난 9월 17일 회원 12명과 함께 쾌적하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옥동 제3공원 및 주변 상가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의 번화가인 이 지역을 청소하여 옥동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른 시간대인 새벽6시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청소에 나서서 그 의미가 크다.

김규환 위원장은 "옥동이 안동의 경제활동의 중심지 로 유지되기 위해 관광객들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월 1회 옥동 관내에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

엄길용 옥동장은 "시민들이 자주 애용하는 지역을 자발적으로 깨끗이 청소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