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에서는 6월 26일(수)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회원과 주민들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내내내(내집·내가게 앞·내가 먼저 청소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옥동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과 주민들은 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옥동 상가까지, 대로변의 쓰레기를 줍고 내내내 캠페인 동참을 홍보했다.

내내내 캠페인은 주변을 자발적 정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 등 환경정비 의식을 높이는 운동이다.

옥동 주민들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행사로 만들기 위해 주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

이종윤 옥동장은 "옥동 새마을지도자회 및 부녀회 회원과 주민들이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내내내 캠페인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