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예안면에서 올해 처음으로 출생한 신생아 가정을 방문해 출생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아기출생의 기쁨을 함께 했다.

예안면새마을부녀회는 시행정의 인구증가 정책에 발맞춰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예안면에 출생신고하는 가정에 축하선물(미역과 기저귀)을 전달하고 있다.
김분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올해 첫 아기 출생이 매우 반갑고, 갈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고령화사회의 침체된 분위기속에 신축년 새해 우리지역의 축복이며 큰 선물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안면새마을부녀회는 점차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의 든든한 봉사자로써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쌀나누기, 연탄나누기 행사 등을 통한 사랑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주민 화합을 위한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02-08 10:12:28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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