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여자중학교(교장 심훈섭)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자존감 동기향상 프로그램인 '토탈공예반'을 실시하였다.

'토탈공예반' 프로그램은 총 8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공예작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작년에도 토탈공예반을 참여 했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에 또 신청하게 되었고, 학원을 다니지 않아 학교 수업을 마치면 바로 집에 가서 너무 심심했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공예수업을 남아서 참여하니 친구와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는거 같다"라고 전했다.

심훈섭 교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토탈 공예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작품도 만들어보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떨치고 교우관계도 잘 형성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09 18:51:48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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