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는 6.25 제59주년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22일부터 7월1일까지(10일간) 국민 안보의식고취 집중홍보기간운영으로 설정하고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간중에는 국가정보원 안동대공상담소, 군부대, 경찰서, 행정기관 등 합동으로 주민신고요령에 대하여 집중홍보를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간첩, 거동 수상자, 불온선전물 등 국가안보 저해요인과 각종재난, 환경오염, 범법자, 질서파괴행위, 대테러범·국제범죄·마약사범 등을 신고 할 경우 간첩선 최고 1억5천만원, 간첩신고시 최고1억원, 범죄 신고시 최고 5천만원의 보상이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우리생활을 위태롭게 하는 요인 또는 수상한 사람을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주민신고 기관 및 전화번호

  ※ 간첩 등 국가안보 위해 요인 : 국번없이 111(국정원), 841-1113, 군부대 858-7113, 859-7113

  ※ 테러 등 민생침해 요인 : 국번없이 112, 113(경찰서)

  ※ 각종 재난·위험 요소 : 840-6151, 840-6152(안동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2009-06-22 11:14:33 / 신윤미 기자(yoonmi@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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