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동시의회가 나섰다.

  안동시의회 배원섭 의장은 16일 오전 10시 안동경찰서를 방문,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치안 유지와 시민 생활 보호를 위해 애쓰는 전?의경 160여명을 방문하고 떡국 5말과 쇠고기 20Kg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시민의 생활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전?의경들을 격려함으로써 사기 진작과 함께 지역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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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10:43:48 / 이기덕 기자(leekd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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